엘리트투어가 진행하고 있는 '한국 봄맞이 맛기행 골프투어'의 참가자가 지난 3일 전라남도 해남 파인비치골프클럽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하와이에 살며 개인 비즈니스를 하는 이선희씨는 이날 여행 동반자인 조유상, 다니엘리, 조을순씨와 라운딩 중 오시아노코스 6번홀에서 마제스티 6번 하이브리드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파인비치골프장에서는 홀인원 증서를 교부했다. 이선희(오른쪽에서 두 번째)씨가 홀인원한 공을 들어보이며 동반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엘리트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