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벽돌로 차 유리창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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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4.03 11:34
ABC7 뉴스화면
웨스트LA 흑인 여성 범행
주민 피해 잇따르자 '수사'
한 여성이 웨스트LA 인근에서 벽돌로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내려쳐 박살 내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자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
ABC7 뉴스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웨스트 LA와 베니스 지역에서 한 흑인 여성이 벽돌을 사용해 포르쉐 SUV 유리창에 벽돌을 던진 뒤 자신의 차량인 흰색 SUV로 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용의 여성은 또 다른 주차된 여러 차량의 유리창을 박살내고 본인의 차량 키로 다른 차량을 흠집 내는 등을 반복했다.
동일한 사건은 최소 4건 신고 접수됐으며, 당국은 해당 여성의 신원 파악을 위해 조사 중이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