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5000만달러 잭팟 메인주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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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5000만달러 잭팟 메인주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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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추첨 메가 밀리언스 복권

가주에서도 2등티켓 2장 팔려


13억5000만달러의 메가 밀리언스 복권 잭팟의 주인공이 메인주에서 나왔다.

14일 AP통신에 따르면 13일 추첨된 메가 밀리언스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 추첨 번호는 30, 43, 45, 46, 61과 메가번호14였다.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1등 당첨자는 메인주의 요크 카운티의 레바논 지역에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메가번호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모두 맞춘 2등 티켓은 가주 2장 등 모두 14장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에서는 리버사이드와 벌링게임에서 2등티켓이 각각 팔렸다. 가주 2등티켓 상금은 92만8260달러이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의 1등 당첨금은 29년여간 연금처럼 받거나 일시불로 수령할 수 있다. 일시불 수령시 상금은 7억2460만달러이며 여기서 37%의 연방세금 등을 떼인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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