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뉴욕 주지사, 과거 보좌관에 성추행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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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뉴욕 주지사, 과거 보좌관에 성추행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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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상대로 소장 제출


성추행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뒤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는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 쿠오모 전 지사의 선거를 도왔던 여성 보좌관 브리타니 코미소가 최근 뉴욕주 법원에 성추행 피해와 관련한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원고는 지난 2020년 쿠오모 전 지사가 지속적으로 신체접촉 등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21년에도 경찰에 같은 내용으로 쿠오모 전 지사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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