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관심·재정지원 있으면 당선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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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관심·재정지원 있으면 당선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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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지구 가주 상원의원 출마

최석호 전 가주 하원의원


지난 1월 37지구 가주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석호<사진> 전 가주하원의원은 “내년 선거에서 승산이 높다고 보지만 어떤 후보가 선거운동을 더 활발하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재정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원 37지구는 어바인, 코스타메사, 오렌지, 레이크 포리스트, 라구나니겔, 터스틴, 애너하임, 풀러튼 등 14개 도시가  포함돼 있다. 


한인 데이브 민(민주당) 의원이 현역이지만 민 의원이 47지구 가주 연방하원 선거에 도전할 예정이어서 최 의원은 한인후보간 맞대결을 피하게 됐다. 최 전 의원은 “나의 하원 지역구가 모두 들어가 있어 유권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 3월 예비선거, 11월 본선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최 전 의원을 돕기 원하는 사람은 예선과 본선에서 각각 개인이나 회사당 5500달러까지 기부할 수 있다. 

체크의 ‘pay to the order’난에 ‘Steven Choi for Senate 2024’라고 적은 후  Steven Choi for Senate 2024, c/o Lysa Ray, 3843 S. Bristol St, #604, Santa Ana, CA 92704로 보내면 된다. 온라인 후원도 가능하다. www.stevenchoi.org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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