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부터, LA총영사관 2층 

한국 신용회복위원회와 LA총영사관이 오는 19일  LA총영사관 2층에서 LA지역 교민을 위한 신용회복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신용회복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LA, 뉴욕 등 미주 동포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알리고, 한국 내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신용점수 조회, 채무확인 등 상담과 채무조정을 지원하게 된다.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www.ccrs.or.kr)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cyber@ccrs.or.kr), 팩스(82-2-2169-7109) 등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문의 (82-2-6337-2000)

김문호 기자 mkim@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