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출신 여성, 복권으로 '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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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출신 여성, 복권으로 '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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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하고 집도 사겠다"


6년 전 노숙자였던 가주 여성이 스크래처 복권을 통해 500만달러 잭팟에 당첨돼 '인생역전'의 꿈을 이뤘다.


가주복권국은 루시아 포세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40마일 떨어진 콘트라카운티 월마트에서 스크래처 복권을 구입한 후 잭팟이 터져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됐다고 밝혔다. 포세스는 차량 오일체인지를 위해 월마트 에 들렸으며, 1장의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세스는 "곧 결혼할 계획이며 집도 사고 투자도 할 예정"이라고 기뻐했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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