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총선 위해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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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총선 위해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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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출마 준비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석 사무처장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총선 도전을 위해 저도 공직을 사퇴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검사로서 형사사법 경험, 출입국관리 및 이민 정책 등 법무행정 경험, 변호사로서의 인권 증진 활동과 평화통일 준비 경험을 토대로 국회로 진출해 국리민복과 ‘공공선’의 구현을 위해 몸 사리지 않고 용기 있게 헌신하고자 한다”고 썼다.

검사 출신인 석 사무처장은 서울대 법대 79학번으로 윤 대통령과 대학 동기다. 2022년 8월 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석 사무처장은 배우자인 박영아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서울 송파구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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