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 UCLA 법대

향후 한미관계 발전방향 논의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UCLA 법대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후 3시 UCLA법대 1430호 강의실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 총영사와 러셀 코로브킨 UCLA 법대 학장이 개회사를 맡으며, 전영희 한국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 정 박 국무부 다자담당 부차관보, 리넷 벤키 국무부 한국팀장, 이중구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 선임연구원, 션 모로우 미 육군사관학교 대테러 연구소장, 웨슬리 클라크 전 미 나토사령관, 리온 파네타 전 미 국방장관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의 의의를 돌아보고 글로벌 포괄적 동맹으로서 향후 한미관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취지다.  

참석 희망자는 웹사이트(docs.google.com/forms/d/e/1FAIpQLSdzdJ1jQU4p444rEIgjAk9y6g9iTskJB-aXB0gU-GdR2_fGlg/viewform)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주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