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화·이용기 회장 국민훈장 전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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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화·이용기 회장 국민훈장 전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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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자 이사장·유니스 송 대표 대통령 표창


뱅크오브호프 고석화 명예회장과 앤드류&엘리자베스 기독교재단 이용기 이사장 등이 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제17회 세계 한인의 날 포상을 전수받았다. 고석화 회장은 국민훈장 모란장, 이용기 이사장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또,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이 대통령 단체표창,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김영완 LA총영사로부터 훈장과 증서를 전달받은 고석화 회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좋은 상에는 책임이 따른다”며 “책임이라는 것은 더 잘 살라는 뜻으로, 베풀고 나누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도우며 살겠다. 모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기 이사장, 고석화 회장, 김영완 총영사, 유분자 이사장, 유니스 송 대표(이상 오른쪽부터)가 전수식 후 포즈를 취했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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