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GCEO를 만나면 세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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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CEO를 만나면 세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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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GCEO 과정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부탁하는 외대 LA GCEO 총원우회 김춘식(왼쪽) 총회장과 에드워드 구 수석부회장. /구성훈 기자


<미주조선일보LA와 함께 뜁니다>한국외대 LA GCEO 총원우회 김춘식 총회장

16기 GCEO 과정 22일~2월16일

매주 월~금 오후 6시~10시

외대 경영대 교수진 첨단 경영기법 강의


한국외대 LA GCEO 총원우회(총회장 김춘식·이하 총원우회)가 오는 22일 개강하는 16기 GCEO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22일부터 2월16일까지 월~금요일 오후 6시~10시(저녁식사 제공) 4주간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실시된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의 쟁쟁한 교수진이 강사로 나와 인공지능(AI), 챗GPT 등 첨단산업과 최신기술을 활용한 기업혁신을 주요토픽으로 다룬다. 


첫 주에는 김중화 교수의 ‘전략경영과 전략적 리더십’, 둘째 주에는 최형용 교수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셋째 주에는 류용규 교수의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경영 전략’, 마지막 주에는 간형식 경영대학원장의 ‘디지털 시대의 서비스 마케팅 전략’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김춘식 총회장은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수강생들은 줌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기존 원우들에게도 오픈된다”며  “전 과정 수료자들은 외대 동문자격이 부여된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부탁했다. 17일 현재까지 40명이 등록했지만 개강일까지 추가 등록을 접수받는다.


에드워드 구 총원우회 수석부회장은 “15기까지 총 480명의 원우가 배출됐다”며 “이번 16기 GCEO는 최고수준의 경영기법을 배워 글로벌 감각과 지성을 갖춘 비즈니스 리더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일인당 3500달러이며 오리엔테이션은 22일, 수료식은 2월16일 각각 열린다.  


한편 총원우회는 올 한해동안 10여개 동아리를 중심으로 골프, 등산, 음악 및 밴드, 독서클럽, 야유회, 여행, 한국 방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213)272-7453, (213)761-2345, www.lagceo.org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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