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조선일보 LA 독자 여러분 '용꿈'만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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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조선일보 LA 독자 여러분 '용꿈'만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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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시작됐다. 올해는 갑진년(甲辰年), 용(龍)의 해다. 특별히 더욱 신성하다는 푸른 청룡의 해다. 용은 상상 속의 동물이다. 열두 동물 중 유일하다. 사슴의 뿔을 달고 토끼의 눈, 낙타의 이마, 사자의 털, 돼지의 코, 호랑이의 주먹, 독수리의 발톱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장점만 두루 갖췄다. 권력을 상징하고 오복을 불러 온다고 한다. 가정에 행복이, 직장엔 번영이 그리고 조국 한반도엔 평화통일의 기운, 세계적으로도 평화와 번영, 사랑의 물결이 용솟음치는 그런 한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미주 조선일보 LA 독자 여러분들 올 한해는 용꿈만 꾸세요~.   -독도화가 권용섭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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