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빨리" FAFSA 오픈 첫 4일간 40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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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FAFSA 오픈 첫 4일간 40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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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시간 오전 5시~오후 5시 오픈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을 신청하는데 필요한 연방 무료학비보조신청서(FAFSA)가 소프트 론칭한 지난달 30일부터 올해 2일까지 전국에서 40만명이 양식 작성을 시작했거나 서류를 완성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포브스에 따르면 2024~2025 FAFSA는 지난달 30일 30분, 31일 30분, 1일 2시간, 2일 6시간동안 액세스가 가능했다. 하루라도 빨리 서류를 접수하려는 학생 및 부모들이 첫 4일간 대거 웹사이트(FAFSA.gov)에 접속했다. 연방교육부(DOE)는 “오늘(5일)은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LA시간) 까지 FAFSA가 오픈된다”며 “대학들은 빠르면 이달 말부터 FAFSA 정보를 받아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주 내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거나 현재 재학중이고 캘그랜트 등 가주정부 재정보조를 받기 원하면 오는 4월2일까지 FAFSA를 접수해야 한다. 타주 대학 재학생인 경우 학교 별로 재정보조 신청서 마감일이 다를 수 있어 학교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재학생은 보통 4월 이후 FAFSA, CSS프로파일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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