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총괄총장 자택에 인종증오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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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총괄총장 자택에 인종증오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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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의자 검거 나서

최근 유리창 깨지는 피해


흑인인 마이클 드레이크<사진> UC 총괄총장 자택에서 인종증오 메시지를 담은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검거에 나서고 있다.


N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주 북가주 버클리에 있는 드레이크 총장 자택 앞과 뒤쪽 벽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려진 인종증오 낙서가 발견됐다. 용의자들은 욕설 및 인종증오 심볼 등을 낙서로 그린 후 도주했다. 


UC총괄총장실은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에 협조하고 있다”며 “인종증오 범죄는 커뮤니티에서 추방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드레이크 총괄총장의 자택은 얼마 전에도 유리창이 박살나는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한 이웃은 전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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