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주최

12일~6월 2일. 아트갤러리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5505 Wilshire Blvd, LA.)에서 ‘아름다운 동행(The Beautiful Journey)’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남가주 한인미술가협회(회장 양민숙)와 공동 기획했으며, LA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1세대 한인 원로작가 김소문, 강태호, 현혜명 등 3인의 작품 45여점이 전시된다. 특별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문의는 전화(323-936-3014)로 가능하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