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의원, 유권자 1500명 이상 지지서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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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의원, 유권자 1500명 이상 지지서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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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원 재출마 자격 획득 


한인 존 리<사진> LA시의원(12지구)이 1500명 이상의 지역구 유권자 서명을 받아 내년 예비선거에 출마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 

리 의원은 시의회에서 1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유일한 후보로 알려졌다.

리 의원은 8일 재선 캠페인 보도자료를 통해 “12지구 대표로서의 역할은 지역구의 성장과 번영을 돕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하는데 있다”며 “다른 후보보다 더 빨리 1000명의 서명을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시의원 후보들이 내년 3월 5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 출마하려면 500명 이상의 서명을 받고 300달러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1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수수료가 면제된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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