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초등학생, 구글 아트 콘테스트 '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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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초등학생, 구글 아트 콘테스트 '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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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이양이 출품한 작품 '조슈아 트리'. /Google


'두들 포 구글' 대회

어바인 거주 앨리슨 이양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앨리슨 이(Allison Rhee·어바인)양이 구글이 주최한 ‘제15회 두들 포 구글(Doodle for Goodle)’ 전국 아트 콘테스트에서 ‘톱 5’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언론에 따르면 이양은 LA동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한 경험을 그림에 담아냈다. 올해 대회 주제는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 이었다. 이양이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면 구글 홈페이지에 이양이 출품한 그림이 하루동안 게재되며, 5만달러의 칼리지 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한 이양의 학교는 테크놀러지 프로그램을 위해 5만달러를 지원받는다. 구글은 오는 6일 대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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