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열대 5곳, '최고가치 공립대' 톱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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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계열대 5곳, '최고가치 공립대' 톱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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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리뷰 랭킹 발표

최고가치 사립 1위는 MIT


UC계열대 5곳이 대학입시 전문 업체 ‘프린스턴 리뷰’가 선정한 ‘최고가치 공립대(Best value public colleges)’ 톱10에 선정됐다.  


프린스턴 리뷰가 11일 발표한 리스트에 따르면 UC버클리가 3위, UCLA가 5위, UC샌타바버라가 6위, UC샌디에이고가 8위, UC어바인이 9위를 각각 기록했다. 1위는 조지아 테크가 차지했다. 


대학들의 아카데믹, 총비용, 재정보조, 학생융자 빚, 졸업률, 졸업후 연봉 등을 다양한 카테고리를 평가해 랭킹이 매겨졌다.  같은 기관이 선정한 ‘최고가치 사립대’ 톱10을 보면 MIT가 1위, 프린스턴대가 2위, 캘텍이 3위, 스탠퍼드대가 4위, 하버드대가 5위에 각각 랭크됐다. 


재정보조가 가장 좋은 공립대 랭킹에서 버지니아대가 1위, UC샌디에이고가 8위, UCLA가 11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재정보조가 가장 우수한 사립대 순위에서 뉴욕주의 리버럴아츠 칼리지인 바사 칼리지가 1위, 프린스턴대가 2위, 예일대가 3위, 포모나 칼리지가 4위, 밴더빌트대가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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