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 5000만달러 도네이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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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 5000만달러 도네이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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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공동창업자가 기부


UC어바인(UCI) 엔지니어링 스쿨이 반도체 메이커 브로드컴 공동창업자인 헨리 사뮤엘리<사진>로부터 5000만달러의 기부금을 받았다.


대학 측은 이 돈으로 3개의 리서치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사뮤엘리는 UCLA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취득했으며 2017년 UCI에 2억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사뮤엘리는 현재 북미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NHL) 애너하임 덕스의 구단주이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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