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이민 역사 전시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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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이민 역사 전시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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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교육원 1층에 위치한 ‘한인 미주이민 역사 전시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 했다.

 

한인 미주 이민 역사 전시관은 미주 한인들의 이민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22년 2월 문을 열고 한인 2~ 3세들과 한국어⋅한국문화를 배우는 학생들의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 관련 교육자와 연구자들의 세미나도 개최되는 장소다. 전시관의 지난해 관람객은 3500명을 넘어섰다. 


LA한국교육원은 늘어나는 관람객의 수요를 반영하고, 한인들에게 뿌리교육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전시물을 교체하고 보강하는 공사를 실시했으며, 올 3⋅1절을 기념해 전시관을 재개관했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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