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고교졸업생 40%, 최소 한과목 AP시험 봤다
웹마스터
사회
03.04 13:40
50개주 가운데 10번째로 높아
2024년 가주에서 하이스쿨을 졸업한 학생 10명 중 4명은 고교시절 최소 한 과목 이상의 AP시험을 치른 것으로 조사됐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국 평균인 35.7%를 웃도는 것으로 가주는 50개주 가운데 고교졸업생 AP시험 응시율이 10번째로 높았다. AP시험은 영어, 수학, 과학, 역사, 외국어 등 38개 과목의 시험이 제공되며, 합격점인 3점 이상을 획득하면 대학에 따라 교양과목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가주 고교를 졸업했고, AP시험을 본 학생의 28.2%는 최소 한 과목의 시험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또한 전국 평균 22.6%보다 높은 것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