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 한인회 박상원 회장은 지난 2일 뉴욕 베이사이드 소재 비원식당에서 뉴욕한인세탁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김광식 이사를 제20대 한인회 이사장에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브루클린 한인회는 매년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뉴욕 한인사회 정체성 확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광식 이사장은 현재 한국계 미국시민협회(LOKA-USA) 이사를 맡고 있다. 브루클린 한인회 박상원(왼쪽) 회장이 김광식 이사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브루클린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