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밖으로 나온 최초의 민간인 웹마스터 사회 09.12 16:20 미국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41)이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주 유영에 성공했다. 인류 역사상 미 항공우주국(NASA) 등 정부 기관에 소속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이 우주 유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러드 아이작먼이 2400피트 고도에서 한쪽 팔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맞은 편으로 푸른 지구의 모습도 보인다. /스페이스X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