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20개 주인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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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20개 주인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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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웃케어 취업클리닉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오는 11일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6가 클리닉 컨퍼런스룸에서 자체적으로 취업박람회(Job Fair)를 개최한다. 시간은 오후 5시~7시30분까지.


모집분야는 클리닉진료(의사 및 치과의사 보조간호사, 너스 프랙티셔너, 가정의학과·내과·소아과 전문의), 클리닉 원무(환자서비스, 원무 및 행정담당), 양로보건센터(간호사, 사회복지사), 행정(행정지원, 인사) 등 크게 4부분이다. 채용 중인 일자리는 20개에 달하며 근무형태는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가능하다.


자격요건, 업무내용 및 책임, 급여와 처우는 포지션에 따라 다르며 모든 포지션은 한국어와 영어 등 이중언어를 해야 한다. 영어는 포지션에 따라 기본적인 대화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된다.

관심있는 한인은 영문이력서를 지참해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면 된다.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에 지원하면 박람회에 각 포지션  담당 임원이 참석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본다. 예약은 필요 없으나 예약할 것을 권한다. 접수 및 면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각 포지션의 자격, 업무, 처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웃케어 인사담당자에게 미리 이메일(HR@lakheir.org)하면 된다. 관심은 있으나 이날 박람회에 참가할 수 없는 경우에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이웃케어 인사 담당자에게 이메일하면 절차를 거쳐 개별적으로 면접 일정을 잡을 수 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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