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선일보, 한인언론 최초 ‘디지털 혁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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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선일보, 한인언론 최초 ‘디지털 혁신’ 선언

웹마스터

선포식 VIP 감사오찬 행사

기업·단체 주요인사 55 참석

AI 시대 '미국-한국 통합 플랫폼'

조선일보  7개 계열사 웹사이트와 연동 

오늘(8일) 옥스포드 호텔



미주조선일보가 한인 언론 최초로 본격적인 '2026 디지털 혁신'을 선언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 전략을 공식화한다.

이를 기념해 미주조선일보는 8일(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LA와 오렌지카운티(OC) 주요 단체장 및 기업인, 전략적 파트너 55명을 초청해 ‘2026 미주조선일보 디지털혁신 선언 및 VIP 감사 오찬’을 개최한다.


◇2026년 미국-한국 통합 플랫폼 출범

혁신 전략에 따라 미주조선일보는 2026년 1월 1일부터 미국과 한국을 잇는 통합 플랫폼 시대를 본격적으로 개막한다.

미주조선일보 웹사이트는 한국 조선일보 전 계열사 플랫폼과 월간·주간·여성조선 등 7개 주요 웹사이트에 공식 등재돼 연간 수천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 네트워크 속으로 진입한다.

이를 통해 미주에서 생산되는 기사와 광고 콘텐츠는 한국과 전 세계 한인독자에게 직접 전달되며, 미주 한인사회의 위상과 정보 및 영향력은 획기적으로 변화한다.


◇광고주 혜택 대폭 확대… 한국 조선일보 메인 웹사이트1면 광고 기회

이번 디지털 혁신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이 아닌 미주 한인사회의 정보력·사회*경제적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미주지역 광고주는 한국 조선일보 메인 웹사이트 1면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모션 기회를 최초로 확보해 브랜드 노출 범위를 획기적으로 넓힐 수 있게 된다. 현재 월간 누적 420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월간 누적 457만명의 미주 한인동포가 접속하는 조선일보 플랫폼은 미주 기업들에게 지금까지 없던 최고의 해외 홍보, 광고무대의 장을 제공한다.


◇미주조선 VIP 멤버십 론칭…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

미주조선일보는 디지털 혁신과 함께 ‘미주조선 VIP 멤버십(Chosundaily VIP Membership)’을 도입한다.

VIP 회원은 미주조선일보 전자신문 구독 뿐 아니라 식당·호텔·항공·여행·마켓·보험·문화·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 장학금 지원, 항공권 추첨 등 추가 서비스도 제공되며, 또한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최신 뉴스와 멤버십 특별 혜택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본지는 이 같은 혜택에 참여할 사업자도 환영한다. 

조선일보와 미주조선일보는 동시 회원제도 적극 실행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콘텐츠 접근성과 통합회원 혜택이 크게 확대돼 새로운 디지털 독서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국 본사는 지난 11월 디지털 혁신을 선언, 현재 디지털 멤버십 제도를 시행중이다.


◇AI 기반 ‘디지털 허브’로 도약… 월 방문자 5만 돌파

창간 6주년을 맞은 미주조선일보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월 방문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하며, 2년 전 대비 25배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는 미주 한인 언론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 속도다.

이기욱 미주조선일보 대표는 “2026년은 본국 조선일보 창간 106주년이자 미주조선일보 창간 7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디지털 혁신은 한인사회의 정보 소통 방식을 바꾸고, 한국과 미주를 잇는 언론 생태계를 재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미주조선일보는 AI 시대에 한인사회를 하나의 디지털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중앙 허브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커뮤니티 중심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한인 경제 활성화와 광고주 가치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선일보 본사의 파격적 디지털 통합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지역사회 지원 강화

한편 미주조선일보는 지역사회를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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