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원식 파바월드 회장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면서 창간 이래 불신에서 신뢰로, 대립에서 연대로, 낡음에서 새로움으로 우리 동포사회의 가치를 만들어 온 위대한 저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기사 하나하나가 낡은시대의 질서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언론 환경이 어려움에 처한 것이 현실이지만 동포사회와함께 위기를 돌파하고 힘들어도 함께 나아가자는 정신으로 사회가 올바로 나아갈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점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언론의 정도를 걸으며 미주지역의 대표 일간지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면서 자유와 정의의 원칙에 입각하여 올바른 보도로 독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