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워싱턴 오토바디]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특급서비스
중간 마진 없이 정직한 가격에 라이프 타임 워런티 제공
LA 한인타운 피코와 알링턴 교차로 인근에 자리한 '뉴 워싱턴 오토바디'(대표 오종세)는 내연기관은 물론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한 곳에서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40여년 전통의 L.A 한인타운 내 터줏대감 업체다. 복원, 사고수리, 도색 등 다양한 리페어 서비스를 정직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까다롭다는 전기차 수리도 소화해 내면서 타운 내 바디샵 중 가장 ‘진성고객’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작업 후 해당 부위에 하자가 발생하면 등록된 운전자가 바뀌지 않는 한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제공해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차별화 전략에도 성공한 업체다.
‘뉴 워싱턴 오토바디’가 현재의 위치로 사옥을 확장·이전한지 올해로 7년째. 오 대표는 “워싱턴 오토바디샵의 이전 주소를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아직까지도 있다. 스스로 ‘든든한 삼촌’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오종세 대표는 이에 대해 “상호가 ‘워싱턴’이니 그럴 만도 하다. 7년 전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 더욱 더 많은 볼륨을 소화하고 하고 있으며 ‘대한 바디샵’을 인수할 때부터 변함 없는 양질의 결과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대표의 비전은 자체 사옥에서 모든 정비가 이루어지며 패밀리 비즈니스 형태로 운영돼 ‘내 가족이 운영하는 공업사’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수리를 맡길 수 있는 ‘원스탑 바디샵’이 되는 것이다.
뉴워싱턴 오토바디에 한 번 작업을 맡긴 경험이 있다면 정직한 가격과 만족스러운 결과에 자연스럽게 단골손님이 된다. 특별히 바디 도색에 관하여서는 환경단체에서 인증 받아 사용하는 ‘듀폰(Dupont)’사의 친환경 자동차 페인트만을 사용해 도색의 질과 환경친화적인 작업환경도 구축했다.
문의 (323) 732-9693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