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한인사회와 모국 잇는 소중한 역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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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한인사회와 모국 잇는 소중한 역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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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위)

송정호(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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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조선일보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소통의 창구로서 한국과 미주 한인사회를 이어주는 소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귀사의 성실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우리 커뮤니티는 한국의 문화, 역사, 시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히 하고, 고국과의 연결을 유지하며 동시에 이민사회의 일원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으로서 저는 자유롭고 건전한 언론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활발한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성장은 이곳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계속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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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호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관장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6년 동안 미주조선일보는 한인사회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해오셨습니다. 특히 차세대 한인 및 청소년들의 활동과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보도하며, 그들이 자긍심을 갖고 당당한 미국인으로, 동시에 뿌리를 아는 한국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습니다.

KYCC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꾸준히 조명해주신 덕분에 많은 가정들이 KYCC를 알게 되었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언론의 역할은 단순히 소식을 전하는 것을 넘어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차세대를 위한 좋은 기사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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