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LA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지난 6일 토런스에 있는 LA GBC본부에서 '비즈니스 서밋 2025'를 개최했다. 이번 서밋은 LA GBC와 OC한인상공회의소 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OC한인상의에서 윤만 회장을 비롯한 25명의 이사가 참여했다. 이날 자리에서 편정현 중진공 LA GBC 소장은 참석자들에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LA GBC가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진출, 투자유치와 현지정착 및 금융, 수출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현지기업들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편 소장은 특히, 가주 진출 한국기업의 숫자가 총 432개 이며, 2만3000명의 고용창출이 진행되고 있어 LA GBC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C상의 윤만(맨 뒤 왼쪽) 회장도 협회 차원에서 LA GBC와의 협력방안을 추후 구체화하기로 했다. /OC한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