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국립극장(NTK)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 작품 ‘소소 음악회’ 상영회를 개최했다.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리즈는 수준 높은 우수작품들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행사로 이번 작품 소소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국악기로 선보여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립극장 시리즈는 오는 7월 10일 국립무용단의 ‘몽유도원무’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치게 된다. 관객들이 소소 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