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베델교회 담임 정요한 목사 칠순감사예배 및 가족음악회가 지난 18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국제개혁대학교 총장인 박헌성 목사의 ‘칠순의 축복’ 설교, 전 칼빈신학대학교 총장 김재연 목사의 축사, 전 PCUSA 총회장 정시우 목사의 축도 등이 진행됐다. 가족음악회는 정요한 목사의 가족들과 둥지 하모니카 합주단(회장 심명구 목사)의 찬양이 있었다. 올해 97세인 정시우(앞줄 맨 오른쪽) 목사가 하모니카 합주단과 함께 연주하고 있다. /정요한 목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