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함께 노래하며 감동 나눠

"한인 시니어 문화복지 향상 지원"

시니어 케어 전문 센터메디컬그룹이 후원해 지난 26일 야마바 리조트에서 열린 가수 태진아의 미주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센터메디컬그룹은 365일 24시간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문화복지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그 일환으로 시니어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후원했다. 

3000여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 태진아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가슴 아프게” 등 대표 히트곡을 열창하며 팬들과 하나가 됐다. 객석의 시니어들은 히트곡마다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보내며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풀러튼, 가든그로브, 롤렌하이츠 등지에서 내과, 가정의학과, 정신과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할리우드 프레스 병원, UCI, UCLA, 굿 사마리탄 병원, 토런스 메모리얼병원 등 남가주 주요 대형 병원들과 협력하고 있다. 4000여 명의 주치의 및 전문의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미스트롯, 불타는 트롯맨, 쎄시봉 콘서트, 골프·당구대회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후원 활동을 통해 시니어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정신건강을 포함한 건강 세미나, 유방암 검진 캠페인 등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시니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한인 기사의 무제한 무료 라이드 서비스, 1인당 1시간 진료 시스템, 완벽한 영문·한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시니어들이 미국 생활 속에서도 품격 있는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센터메디컬그룹 문의 (888) 847-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