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제48회 갈라' 성황… PCB 헨리 김 행장 등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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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3.19 15:40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19일 베벌리힐스에 있는 더베벌리힐튼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연례 갈라 및 어워드 나이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의 이사를 비롯해 주요 한인 경제단체 대표, 한국 지자체 LA사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시상식 순서에서는 PCB 뱅크 헨리 김 행장이 '올해의 CEO'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홈쇼핑월드 릭 김 대표(올해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ACI로펌 김진정 대표변호사(올해의 변호사), 더 베벌리힐튼의 샘 김 총지배인(차세대 리더), NGL트랜스포테이션의 노상일 대표(올해의 비즈니스 개척자), 법무법인 바른(올해의 국제로펌)이 각각 상을 받았다. 갈라 행사에 앞서 리셉션이 진행되는 동안 정동완(왼쪽 10번째) 회장, 브래드 리(왼쪽 3번째) 수석부회장, 지나 김(왼쪽 9번째) 갈라위원장 등 주요 임원진·VIP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