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수료 없이 25달러로 계좌 개설

체크북 무료 제공· 송금수수료 면제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025년을 맞아 ‘개인 체킹계좌 이벤트’를 마련했다.

뱅크 심플리 개인 체킹계좌는 월 수수료가 없고 계좌 개설 최소금액은 25달러다. 또한, 전국 5만개 이상의 ATM(뱅크오브호프, Allpoint, MoneyPass 네트워크)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계좌다.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뱅크오브호프에 예치되지 않은 신규 입금액으로 뱅크 심플리 체킹계좌를 개설하면 최대 30달러 상당의 첫 체크북이 무료로 제공되며, 계좌 개설 후 12개월 동안 최대 5번까지 국내외 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뱅크오브호프 디파짓을 총괄하는 브라이언 전무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뱅크오브호프의 뱅크 심플리 개인 체킹은 월 수수료를 없애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된 계좌”라며 “이번 기회에 뱅크오브호프 뱅크 심플리로 심플한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