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우울한 이야기들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무한히 작은 현재뿐”이라는 톨스토이의 격언처럼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언젠가는 지나가 버릴 순간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순간들을 견뎌내게
하는 힘은 바로 ‘나눔과 베품’일 것입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이들을 조건 없이 돕기를 원합니다.
아무쪼록 힘 내시기 바라며 묵은 해를 털어 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