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고열로 입원
웹마스터
사회
12.23 16:52
상태는 괜찮아
빌 클린턴(78) 전 대통령이 열이 나 입원했다고 NBC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검사와 관찰을 위해 23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에 있는 메드스타 조지타운대 병원에 입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비서실장인 에인절 우레냐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그는 기분이 좋은 상태이며 훌륭한 치료에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턴 전 대통령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NBC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