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이 1일 롤랜하이츠에 세 번째 직영 클리닉을 열고 성대한 개소식을 했다. 송홍우(오른쪽) 주치의가 개소식 참석자들을 맞아 인사하고 있다.  

시니어 환자· 에이전트들 참석해 축하

내과전문 송홍우 주치의 "정성껏 진료" 

시니어를 위한 개인 맞춤형 병원, 센터메디컬그룹(회장 제이 초이)이 1일 롤랜하이츠(19115 Colima RD #105 Rowland Height)에 세 번째 직영클리닉을 열고 성대한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원식에 찾아온 환자들과 많은 취재진, 그리고 에이전트들의 방문으로 개원식 장소는 열기로 가득했다.

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하는 롤랜하이츠 클리닉은 내과전문의 송홍우 주치의가 전담 진료를 하게 된다. 송홍우 주치의는 이날 개소식을 찾은 시니어 환자들과 에이전트들을 맞아 정성껏 진료서비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센터메디컬그룹 관계자는 "LA동부지역에 찾기 어려웠던 한인 주치의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중시하는 센터메디컬의 직영 클리닉 오픈으로 롤랜하이츠 지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센터메디컬은 '개인 맞춤형 진료를 위해 하루 환자 수를 제한해 방문환자들에게 고품질 집중진료를 하고 있어 시니어들의 만족도가 높다.  

간단한 예방접종부터 시니어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노인성 질환, 소화, 호흡기, 심혈관 질환 등의 진료가 모두 가능해 지역의 시니어들에게 한층 편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메디컬은 개소식을 찾은 시니어들에게 풍성한 선물꾸러미와 떡 그리고, 미주조선일보LA가 창간 5주년 기념으로 개최하는  TV조선 '미스트롯3' LA공연 티켓을 선물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미스트롯3' LA공연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센터메디컬의 직영 클리닉은 당일 예약진료도 가능하며, 전화를 통한 원격진료, 이메일 및 온라인 상담 등 시니어를 위한 많은 방법의 진료를 하고 있다. 진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문의 (626) 363-466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