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

창립 10주년 기념 23일 시상식 개최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이 LA한인타운 YMCA(앤더슨 멍거 패밀리)로부터 커뮤니티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한다.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을 비롯해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상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Summer Soiree)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웨스턴과 3가에 있는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에서 열린다. 제임스 안 회장 외에 행콕파크 HOA 신디 샤베이탈-케인 의장도 커뮤니티 리더십상을 받는다. 또, 올림픽경찰서 윌셔디비전(공공안전서비스상), 가주 상원의 지미 고메스 의원(소셜임팩트상), YMCA 패트리샤 캐럴 보드매니저(YMCA 10년근속상), 이스트웨스트뱅크와 캐피털그룹이 기업리더십상을 수상한다. 참가 및 후원 문의 (213) 401-1928, RaeJin@ymcala.org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