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분리방식’ 영양소 보전·여름을 이기는 방법

다양한 엑기스를 판매하는 ‘대관령 흑염소 농축’이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흑염소 농축액을 비롯하여 전통 가마솥 분리 방식을 통해 직접 생산한 각종 농축액들을 통해 원기회복과 면역력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농축액은 화학물질에서 용매 등을 제거해 주요 고체 성분의 농도를 높인 물질로, 일반적으로 주스 등의 용액이나 현탁액에서 액체를 제거한 것이다. 열을 가하지 않고, 압축하여 수분 및 내용물을 빼내는 방법인 ‘착즙’이나 원래는 원물에서 어떠한 특별한 성분을 추출하는 ‘추출액’과 달리 가열하여 수분을 날려보내고 액기스만 남긴 ‘농축액’은 수분을 날리고 난 고체상태로 남는 물질인 ‘고형분’이 60% 이상으로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흑염소 농축액(60포, 300달러)은 ‘3저 4고’(저지방, 저콜레스트롤, 저오염, 고단백, 고칼슘, 고철분, 고 비타민)로 이루어져 있다. 비단 흑염소 농축액뿐만 아니라6년근 녹용 홍삼(60포, 400달러), ‘수퍼푸드’라고 불리는 흑마늘 진액 등도 있다. 정력증강, 수족냉증, 빈혈, 어린이 성장 발육 촉진에 좋은 프리미엄 녹용 대보탕(350 달러)도 인기다. 이밖에 골드쌍화탕(160달러), 대추농축(80달러), 생강·대추즙(100달러), 도라지배즙(150달러), 양배추즙(80달러), 칡즙(150달러), 여주(80달러), 흑마늘진액(150달러), 호박즙(100달러), 양파즙(60달러), 보라양파(100달러) 등도 판매농축액은 제조의 용이성과 일관된 맛을 즐길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무더위를 이겨 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타주 배송이 가능하고 타운 내 딜리버리도 해주고 있어 시니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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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