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무료 대면 개인교습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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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무료 대면 개인교습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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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도서관.


LA카운티도서관 '서머스타' 론칭


읽기와 수학 6, 7월 4주간씩 실시 



LA카운티도서관이 초등학생(1~6학년)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무료 대면 개인교습 프로그램인 ‘서머 스타(Summer Stars)’를 출시했다. 



LA카운티도서관은 21일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개발된 프로그램을 통해 읽기와 수학 두 개의 세션으로 각각 6월과 7월, 4주간 '서머 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세션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 동안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 사이에 예약된 30분 동안 개인교습 시간이 주어지며, 개인교습 이후 심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교습 예약은 도서관 및 프로그램 수용인원 제한에 따라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교사당 2명의 학생그룹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전문적인 튜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튜터링회사 스튜던트네스트(StudentNest)의 전문가와 함께 학습하게 된다. 



읽기 세션은 내달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수학은 7월 16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내용 확인 및 신청은 LA카운티도서관 웹사이트(lacountylibrary.org/summer-stars)에서 가능하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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