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가 지난 25일 LA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연례만찬 행사를 했다. 협회 멤버들과 20여명의 LA수피리어코트 판사 등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남가주 지역 로스쿨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사회 멤버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KABA는 오는 5월 4일 법의 날을 기념해 코리아타운 YMCA에서 LA법률보조재단, LA총영사관 후원으로 커뮤니티 무료 법률상담 행사도 갖는다.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개별 상담, 오전 10시~정오까지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진행한다. 문의 (323) 801-7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