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하면 우리도 한다"…소매업체들 세일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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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하면 우리도 한다"…소매업체들 세일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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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프라임 데이' 세일 공세에 다른 소매업체들도 '맞불'을 놓는다. 노스트롬부터 베스트바이까지 아마존이 만든 '7월의 쇼핑'에 가세해 대대적인 할인공세에 돌입했다.


#. 노스트롬: 노스트롬은 '기념일 세일'로 카드멤버들이 먼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15일 할인행사를 킥오프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맞선 소매업체들의 할인 이벤트 '선봉'에 서서, 남녀 의류 및 신발, 홈데코, 여행용품 등을 세일했다.


#. 베스트바이: 오는 17일까지 '7월의 블랙프라이데이'로 전자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랩탑, TV, 비디오게임 등을 평상시 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 웨이페어: 온라인 가구판매 사이트로 오는 16일 오전 9시(동부시간 기준)부터 18일 자정까지 72시간 클리어런스 세일을 한다.  


#. 빅토리아 시크릿: 16일에 세미 연례 세일행사를 한다. 패션체인의 VS 리워드 멤버들을 위한 세일항목을 이용한다면 할인혜택을 더 크게 볼 수 있겠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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