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3~' 티켓예매 열기 뜨거워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TV조선 '미스트롯3~' 티켓예매 열기 뜨거워

웹마스터

슈라인 오디토리엄 6300석 '꽉' 채울 기세

10월 13일 오후 6시 '톱7+' 완전체 총출동 

'부모님께 효도· 비즈니스 VIP선물로 인기' 

가격 50~350달러 다양, 인터넷·전화 구매


"VIP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한 부모님께 모처럼 효도할 수 있게 돼 너무 좋아요."


미주조선일보LA가 창간 5주년 축하공연으로 마련한 '미스트롯3 톱7+ 스페셜 게스트' LA공연의 티켓예매에 다양한 사연들이 쏟아지고 있다. 티켓 구매가 본격 시작한 지난달 28일부터 가족을 위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겠다며 표를 사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공연이 펼쳐질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의 6300석 좌석을 꽉 채울 기세다. 


TV조선 '미스트롯3' 톱7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다크호스 염유리까지 8인의 '트롯여신'이 총출동하는 무대라 기대들이 더욱 크다. 티켓오픈 첫날 직접 조선일보LA 사무실을 찾아 표를 구매한 부부는 "한국에서야 전국투어도 하지만 LA에서 '톱7' 완전체가 하는 그런 공연 보기가 어디 쉬운가요. 조선일보가 그런 기회를 만들어줘 너무 감사하죠"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미주 한인사회에 문화적 활력소를 제공하고 경기 진작에도 일조하려는 차원에서 기획된 '미스트롯3~' 공연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100년 역사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펼쳐진다. '미스트롯3~' 공연팀은 하루 전인 12일(오후 6시)에는 LA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갈라 디너쇼도 연다. 또, 11일에는 코리아타운플라자에서 팬사인회를 하고 주변 식당과 상가를 깜짝 방문하며 침체한 한인타운 경기에도 생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 티켓 50~350달러까지…예매 서둘러야   

티켓가격은 50~350달러(수수료 별도)로 다양하지만 좋은 좌석을 얻기 위해서는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온라인과 전화, 로컬예매처 판매가 병행된다. 인터넷 예매는 ▲미주조선일보LA(www.chosundaily.com) ▲조선티켓닷컴(www.chosunticket.com) 엑시스닷컴(www.axs.com) ▲슈라인오디토리엄(www.shrinauditorium.com)에서 할 수 있다. 본지 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노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도 간단히 살 수 있다. 한인 밀집지역엔 거점마다 로컬예매처를 추가로 개설하고, 인터넷 구매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전화(213-459-6800, 213-315-5177)로도 살 수 있게 돕고 있다. 


김문호 기자 la@chosundaily.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