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KABA)가 지난달 26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연례 만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엔 김영완 LA총영사를 비롯해 LA수피리어코트 법원장과 20여명의 판사 등 초청손님 포함 약 4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이사회 멤버임명과 공익서비스상 포함 8개 부문 장학금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모니카 민(2023년 회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준 허(2021년 회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에린 조(2022년 회장, 가운데) 등 이사진 멤버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K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