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아버지학교' 17일 개강
웹마스터
종교
05.07 15:00
LA아버지학교 112기 수료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13기 3일간 충현선교교회서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본부에서 개최하는 LA 113기 아버지학교가 오는 17~19일 LA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열린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버지로서의 올바른 정체성과 역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픔과 약점을 털어놓고 가족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자리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비 기독교인도 등록할 수 있다.
아버지 학교를 준비하는 국윤권 목사는 "이 땅의 아버지들이 경건한 남성이자 가정의 지도자임을 깨닫고, 가정의 연합과 하나 됨의 주역임을 배우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정이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하다. 더 나은 가정, 행복한 가정을 일궈가길 원하는 모든 아버지들을 환영한다"고 초대했다.
접수는 웹사이트(bit.ly/fatherschool_LA113)에서 가능하다.
등록비는 150 달러로 Zelle (fatherschoolamericas@gmail.com)로 송금해도 된다. 등록비에는 진행비용, 교재와 자료, 식사 등이 포함된다. 문의 (206) 334-2008, 334-2008, info@fatherschoo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