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홍준표 의원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도 사표를 제출하고 조만간 정치 일정에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에서도 추미애 전 장관이 대권 도전을 선언했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양승조 의원 등이 대선 예비경선을 위해 후보 등록을 준비 중입니다.

8개월 남은 한국의 대선 정국이 급격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들은 기대와 응원, 걱정과 우려의 시선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LA는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정치권의 주요 소식을 좀 더 깊고, 다양하게 전달하겠습니다. 강화된 모국 뉴스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