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턴내셔널뱅크' 타운지점 그랜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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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턴내셔널뱅크' 타운지점 그랜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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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각계 인사 참석 

전직원 모두 한인, 원스톱 뱅킹 


텍사스 휴스턴에 본점을 둔 커뮤니티뱅크인  ‘사우스웨스턴내셔널뱅크(SWNB)’의 LA 한인타운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오늘(1일) 오후 4시에 조앤 김 행장 등 은행 관계자와 한인 커뮤니티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SWNB는 옛 윌셔은행과 CBB뱅크의 조앤 김 전 행장이 지난 2022년 8월 신임 행장으로 부임한 후 LA 한인 커뮤니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인타운 윌셔와 노먼디 길 ‘메트로플렉스윌셔빌딩’ 15층에 위치한 한인타운지점은 실내 면적이 5000스퀘어피트에 달하며 베버리지 바와 널찍한 미팅 스페이스 등을 갖추고 원스톱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직원 13명이 모두 한인이며 30년 경력의 크리스티나 소 전무가 한인타운 지점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SWNB의 자산은 11억919만달러, 예금고는 9억7636만달러, 대출은 9억4790만달러로 13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인타운 지점 3530 Wilshire Bl. #1520 LA (213)401-1142, 크리스티나 소 전무 (213)820-6874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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