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19일 ANC 온누리 한국문화학교(교장 이명희)에서 LA북부 지역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찾아가는 한글학교 교사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LA나 오렌지 카운티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한글학교를 직접 찾아가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7개 학교 40여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이명희 ANC 한국문화학교 교장은 “LA 북부는 상대적으로 한글학교 행사가 많지 않은 편인데, 교육원이 직접 찾아와서 연수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LA한국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