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메디캘 동시소지자도 다른 플랜으로 변경 가능"
(왼쪽부터) 골드웰 종합보험의 조이스 리 부사장, 마르타 김 마케팅 팀장, 리처드 김 대표, 허만진 수석 부사장. /최제인 기자
골드웰 종합보험
12월 7일까지 신규가입 및 변경
전문성 갖춘 능력있는 에이전트 육성
지난달 15일부터 메디케어 연례 가입 및 변경기간(AEP, Annual Enrollment Period)이 시작돼 신규 가입자부터 메디케어·메디캘 동시소지자까지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플랜으로 바꿀수 있게 됐다.
AEP는 12월7일까지 약 두 달간 횟수 제한 없이 신규가입 및 변경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본인이 거주하는 카운티에서 메디케어·메디캘 동시가입을 진행해야 하며, 다른 카운티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오렌지카운티나 리버사이드 카운티 등 메디케어와 메디캘을 동시에 가입할 수 없어서 동시 소지자와 비슷한 혜택을 찾아 메디케어에 가입해야 한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대비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의료보험 플랜을 설계하는 ‘골드웰 종합보험(대표 리처드 김)’은 AEP기간 카운티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메디케어, 메디캘 동시 소지자의 보험 혜택을 취합해 개인에 맞는 최적의 플랜을 제공한다.
골드웰 종합보험은 메디케어·메디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전문성을 갖춘 에이전트를 육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메디케어와 메디캘은 엄연한 법률이며 의학과 깊은 관련이 있어 확실한 전문성을 갖추는게 중요하다. 그 범위 또한 매년 업데이트되며,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만 확실한 혜택을 시니어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골드웰 종합보험은 바로 이 점을 경영원칙 중 제일 중요한 요소로 강조하며, 매주 월요일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에이전트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에이전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사람들을 위해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팀을 꾸려가고 있다.
LA한인타운을 비롯해 오렌지카운티, 샌버나디노, 샌호세, 리버사이드, 라스베이거스, 샌디에이고 등 한인 밀집지역에서 다수의 에이전트를 통해 의료보험 가입 및 변경 서비스를 돕고 있다.
최제인 기자
문의: (213) 73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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