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자랑하는 관광명소 로마 '콜로세움'. 

삼호관광, 다양한 관광상품 출시 

유럽, 남미, 코스타리카 등 다양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8년 연속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사로 지정된 ‘삼호관광’이 성큼 다가온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곳에서 보내길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강화된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우선 추수감사절 연휴 특선 상품으로는 23일 출발하며 6일 코스로 구성된 코스타리카 온천여행이 있으며 가격은 1899달러이다. 또한 오는 24일 출발하는 하와이 4일 패키지는 1599달러이며 두 상품 모두 가격에 항공료가 포함됐다. 이 밖에도 6일 페루 탐험 2999달러, 앤텔롭캐년, 모뉴먼트, 파웰 호수, 라스베이거스까지 아우르는 4일 투어 749달러,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4일코스는 699달러의 가격표를 달았다. 

유럽 투어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연말여행 패키지 또한 예매 열기가 뜨겁다. 

삼호투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카타콤베, 로마 고가수로가 포함된 이탈리아 패키지에서는 밀라노, 베로나, 베네치아, 몬테카디나, 피사, 피렌체, 오르비에토, 로마를 구경하게 되며 오는 12월 24일 출발한다. 가격은 항공료 불포함 2099달러이다. 

최제인 기자

문의: (213) 427-5500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